토트넘 브라이튼 중계 무료 브라이튼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 경기 4월8일

토트넘 브라이튼 중계 무료 브라이튼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 경기 4월8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통산 100호골에 도전하는 손흥민이

일본의 신예 골잡이 미토마 가오루와 한일전 골잡이 맞대결을 준비한다.

 

토트넘은 2023년 4월8일 토요일 오후 23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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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는 좋았다.

후반 45분 마이클 킨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됬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처음으로 나선 경기에서

비긴 토트넘은 15승 5무 9패, 승점 50이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승 5무 7패, 승점 50)을 골득실12-4로 밀어내고 4위가 됐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3승 11무 3패, 승점 50와 승점에서 동점이 됐지만

골득실에서는 12-22로 뒤진다. 그러나 토트넘은 뉴캐슬,

맨유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 있다.

 

 

토트넘은 3-4-2-1 전술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를 선발출격 시켰다.

 

이에 맞서는 에버튼은 4-5-1. 그레이, 맥네일, 오나나, 게예, 두쿠레,

이워비, 고드프리, 타코우스키, 킨, 콜먼, 픽포드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았다.

 

에버튼은 곧바로 응수했다. 2분 뒤 킨이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박스 라인 가운데 근처에서 잡아낸 뒤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골대위로 날러갔다.

 

토트넘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전반 15분 좌측면에서 페리시치가 문전으로 ‘택배 크로스’를 보냈다. 이를 케인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전반 42분 손흥민이 아쉬움을 삼켰다.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 공을 몰고 문전으로 달리기 시작한 쿨루셉스키는 앞에 있던 손흥민을 보고 기가 막힌 패스를 찔러줬다.

수비 한 명을 달고 있던 손흥민은 슬라이딩 태클 견제를 뚫고 낮고 빠른 슈팅을 날렸지만

골기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오프사이드였지만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쿨루셉스키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상대 수비라인을 부수고 에버튼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으로 드리블해 오른발 슈팅을 날린 것이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막혔다.

이후 오프사이드까지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전 들어 큰 변수가 발생하게 된다.

후반 13분 하프라인에 인접한 오른쪽 터치라인 부근에서

토트넘 해리 케인이 에버튼 더머레이 그레이를 뒤에서 밀어 넘어뜨려 파울이 불렸다.

 

신경전에서 에버튼 압둘라예 두쿠레가 왼손으로 케인의 얼굴을 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케인 역시 경고를 받았지만

에버튼은 10명으로 남은 시간을 경기를 치렀다.

 

수적 우위를 점한 토트넘은 더욱 공세적으로 나섰지만 후반 21분 호이비에르가 중원에서 박스 안 왼쪽으로 뿌린 오른발 긴 패스를 페리시치가 머리로 떨궈놓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에버튼 수비수 마이클 킨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토트넘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후반 23분 케인이 키커로 나서

왼쪽 아래 구석으로 오른발 슈팅을 성공하며 토트넘이 1-0으로 선제골이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3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모우라는 후반 43분 에버튼 마이클 킨에게 거친 태클을 가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게 됬다.

 

후반 45분 토트넘 박스 정면까지 드리블을 치고 올라온 킨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1-1 동점이 됐고 경기는 그대로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