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레인저스 무료 중계 김민재 챔피언스리그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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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9월 15일 오전 4시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2라운드 레인저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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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이번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4승 2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UCL에서도 리버풀을 잡으며 시작했다. 지난 8일 열린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안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 지오반니 시메오네, 지엘린스키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루이스 디아스의 추격골이 나왔지만, 나폴리의 승리로 끝이 났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최상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리그 6경기서 무패 행진(4승 2무)를 달리며 선두에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펄펄 날고 있다.

 

거기다 나폴리는 지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버풀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유럽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레인저스는 8일 열린 아약스 원정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3일 열린 셀틱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6라운드 올드펌 더비에서도 0-4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진 상황이다. 레인저스는 나폴리를 잡고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자신들의 훈련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글래스고로 날아왔다. 글래스고 도착한 뒤 바로 경기장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익혔다. 김민재는 공격수인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와 함께 경기장을 둘러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김민재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팀 내 주전 수비수로 우뚝 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한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너무나도 잘 메우고 있다. 코너킥 상황에서는 헤더로 골도 넣고 있다. 벌써 2골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과의 UCL 1차전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력으로 존재를 제대로 알렸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가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개막 후 첫 휴식을 받았다.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팀은 신승을 거두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나폴리로 이적한 후 빠르게 적응한 김민재는 리그 5경기와 UCL 리버풀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10일도 김민재의 선발이 예상됐으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고,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는 않았다.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등 주축 선수들도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김민재는 많은 우려 속에 나폴리에 입성했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영입된 만큼 그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 가장 시급했다. 하지만 나폴리가 이번 시즌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모두 김민재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때마다 팀내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세리에 A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린 김민재다. 김민재를 앞세운 나폴리는 이번 시즌 총 7경기에서 5실점만 내줬다. 그 중 3경기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민재에 대해 김민재가 좋은 수비수였다는 것이 증명됐다. 그것은 전문가들이 만장일치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기술적인 시간이 수반돼야 하지만 김민재는 항상 나폴리의 일부였던 것 같다. 다른 센터백인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에서는 결점을 보이지 않고 있다

 

리버풀전 양팀 수비진 최고 평점 김민재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리버풀을 잡는 데 힘을 보탠 김민재가 양 팀 수비진을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으며 괴물 수비수라는 수식어를 입증 했습니다

 

아미르 라흐마니와 센터백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재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루이스 디아스, 모하메드 살라로 이어지는 리버풀 삼각편대를 상대로 물 샐 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민재는 세 차례나 상대 슈팅을 막아냈는데, 이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기록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민재는 클리어링 6회, 인터셉트 2회, 태클 3회(이상 2위) 등 각종 수비 지표에서 모두 팀 내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맹활약했다. 결국 그는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7.3점을 받았는데, 이는 나폴리 수비라인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이날 나폴리의 선발 중앙 수비수로 출전,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 나선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으로 팀이 리버풀에 1골만 허용하며 대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전반 42분 무함마드 살라에게 날아드는 롱 패스를 머리로 끊어내고, 이어진 루이스 디아스와의 일대일 상황에서도 수비에 성공하는 등 리버풀 공격수들을 묶었습니다.

 

UEFA 기록에 따르면 김민재는 3차례 블록과 패스 정확도 88%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이날 각각 포백 수비진을 내세운 나폴리와

리버풀 수비수 중에선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위상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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