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AC밀란 중계 챔피언스리그 8강 AC밀란 나폴리 하이라이트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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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민재가 AC밀란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중요한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

 

나폴리는 2023년 4월13일 목요일 오전 4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2차전은 19일 나폴리의 홈인 데이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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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공격수들의 부상

 

팀 내 최다 득점자 빅터 오시멘이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로 알려 있다.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오시멘은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상태다.

 

여기에 조바니 시메오네도 레체전 후반 교체 투입 후 17분 만에 아웃됐다.

 

UEFA는 오시멘의 1차전 결장을 예상했고,

시메오네의 출전에는 의문 부호를 붙였다.

 

김민재 자존심회복에 도전

 

김민재가 올 시즌 가장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은 AC밀란이다.

 

최근 맞대결은 나폴리의 완패를 기록했다.

 

나폴리는 지난 3일 벌어진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수비진 붕괴가 발생하면서 A

C밀란에 0-4로 대패했다.

 

네 골을 허용한 것은 나폴리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이다.

나폴리 수비의 리더 격인 김민재는 양 팀 통틀어 최하 평점을 받았다.

 

올 시즌 김민재는 세리에A 정상급 수비수로 꼽혔다.

 

‘철기둥’처럼 단단한 몸싸움과 폭발적인 스피드 그리고 압도적인 제공권을 과시하며 ‘몬스터(괴물)’로 불렸다.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유럽 빅리그 강팀들의 러브콜도 줄이었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그는 3월 콜롬비아·우루과이와의 국가대항전을 기점으로 흔들렸다.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이 끝난 뒤 김민재는 정신적, 체력적 피로를 호소했다.

김민재는 소속팀 복귀 후 치른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경기력이 흔들린 것이다.

팀도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김민재는 직전 경기에서 레체와의 리그 경기에서 김민재는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18분 만에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반니 디로렌초의 헤딩골을 도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공중볼 경합 9번 중 7번을, 그라운드 경합은 4차례를 모두 이겼다. 위험 지역에서 공을 3차례 걷어냈고,

태클도 3번 시도해 2번 성공하는 등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부진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도 받았다.

기운 차린 김민재는 다시 만나는 AC밀란을 상대로 명예 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나폴리와 함께 꿈의 무대로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다.

나폴리는 올 시즌 더블에 도전 중이다.

 

나폴리는 리그 우승은 눈앞에 뒀다. 29라운드까지 치러진 세리에A에서 승점 74로 2위 라치오를 승점 16점 차로 앞서 있다.

 

남은 9경기에서 4승 이상을 올리면 자력으로 33년 만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