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노팅엄 중계 프리미어리그 2022년 10월22일 리버풀 노팅엄 포레스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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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전반 22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려

리버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13라운드 리버풀 노팅엄 경기는 2022년 10월22일 토요일 오후 20시30분에 시작합니다 밑에 중계 링크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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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에서 보여준 누네스의 골

 

12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리버풀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누녜스, 피르미누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카르발류, 티아고, 헨더슨, 살라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치미카스,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가 짝을 이뤘고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

 

. 전반 14분 누녜스가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강력한 하프 발리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리버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2분 좌측에서 치미카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누녜스가 깔끔한 헤더로 골을 기록 했다

 

리버풀이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반 24분 누녜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막아냈다. 리버풀이 몰아쳤다. 전반 39분 누녜스의 강력한 왼발 발리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막판 웨스트햄의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4분 보웬이 찬 페널티킥이 알리송 골키퍼에 선방이 었다

 

후반 초반 리버풀이 교체 카드를 대거 사용했다. 후반 13분 누녜스, 카르발류, 티아고를 대신해 엘리엇, 존스, 파비뉴가 투입됐다. 곧바로 웨스트햄도 변화를 단행했다. 후반 16분 포르날스가 빠지고 벤라마가 들어왔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다운스를 빼고 안토니오를 출전시켰다.

 

웨스트햄이 위기를 넘겼다. 후반 33분 리버풀이 공격에 나섰고, 헨더슨이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주마가 이를 걷어내려고 했지만 오히려 공이 웨스트햄 골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크로스바를 스치고 골아웃됐다. 리버풀의 코너킥 이후 곧바로 웨스트햄의 역습이 진행됐다. 스카마카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리버풀이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36분 치미카스, 피르미누를 대신해 로버트슨, 밀너가 투입됐다. 웨스트햄이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 4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첵의 슈팅을 밀너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리버풀의 승리을 가져 올 수 있었다

리그 최하위 노팅엄 포레스트

 

초반 페이스가 매우 좋지 못한 편. 앞선 리그 8경기에서 6패를 당하며 리그 꼴찌로 추락한 상태다. 그럼에도 최근 구단에서

쿠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믿음을 드러냈다

 

승격 팀임에도 나름 적극적인 기조를 띄고 경기를 운영하지만, 이로 인해 수비적으로 꽤나 불안한 편. 리그에서 최다 실점 2위 팀으로 등극했다.

 

팀의 주축선수들의 부상이 크다

니아카테, 리차즈, 오리에, 로디 그리고

오브라이언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