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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유로파리그에서 34개 슈팅을
쏟아낸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에서
오모니아에 1-0 승리했다.
맨유와 뉴캐슬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2022년 10월16일 일요일 오후 2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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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양상은 지난 3차전 맞대결과 유사했다. 수비를 깊게 잠그고 내려선 오모니아에 맨유가 공세를 퍼붓는 형국이었다.
맨유 왼쪽 측면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는 두 번의 유효슈팅 이후 전반 28분 오모니아 박스 앞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까지 날렸다. 하지만 모두 상대 골키퍼 프란시스 우조호의 선방에 모두 막히고 말았다. 전반 32분에는 카세미루가 박스 앞 오른쪽에서 직선으로 뻗어가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맨유는 수많은 슈팅을 퍼붓고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점유율 70-30, 슈팅 수 15-1로 오모니아를 압도했지만 정작 중요한 골은 터지지 않았다.
유는 이날 조 최약체로 꼽히는 오모니아를 상대로 쉬지 않고 공세를 퍼부었으나, 좀처럼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UEFA 기록지에 따르면 맨유는 슈팅 개수에서 34-3으로 앞섰고 유효 슈팅도 12개나 기록했다.
오모니아 골키퍼 프란시스 우조호가 선방 쇼를 펼치며 상대를 막아냈다
우조호는 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커스 래시퍼드의 오른발 슈팅을 쳐낸 것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래시퍼드의 슈팅 3개를 막았고, 전반 32분 카세미루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겻다
후반에도 안토니와 래시퍼드, 프레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의
슛이 모두 우조호에게 막혔다.
90분간 이어진 0의 균형은 후반 추가 시간에야 깨졌다.
후반 36분 카세미루와 교체 투입된 맥토미니가 48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의 슈팅은 기관총처럼 오모니아를 강타했지만 번번이 막혔다. 정규시간이 10분도 더 남은 시점에 이날 슈팅 수 30개를 기록한 맨유였지만 골은 응답이 없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운명이 바뀌었다. 제이든 산초가 오모니아 박스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를 맞고 흐른 것을 문전의 스콧 맥토미니가 침착하게 잡아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맨유가 천금 같은 1-0 승리를 거뒀다.
뉴캐슬은 3승 5무1패를 기록하며리그 6위에 위치해 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힘은 수비다.
올 시즌 현재까지 9실점으로 리그 선두인 아스널(10실점)보다 적다.
포백 수비를 통째로 바꾼 효과를 본 셈이다.
맨유 뉴캐슬 중계 라인업
맨유 선수 명단
공격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안토니오 마르시알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미드필더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마커스 래시포드 , 제이든 산초 , 카세미로 , 안토니 , 메이슨 그린우드 , 크리스티안 에릭센 , 도니 반 데 비크 , 프레드 , 스콧 맥토미나이 , 한니발 메브리 , 안소니 엘랑가 , 파쿤도 펠리스트리 , 지단 이발
수비수 : 라파엘 바란 , 해리 맥과이어 ,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 루크 쇼 , 아론 완-비사카 , 디오고 달롯 , 빅터 린델뢰프 , 타이렐 말라시아 , 브랜든 윌리엄스 , 악셀 투안제베 , 필 존스 , 타일러 프레드릭슨
골키퍼 : 다비드 데 헤아 , 마틴 두브라브카 , 톰 히튼 , 네이선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