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렌트포드 중계 무료 2022년 12월 26일 브렌트포드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 출전경기
토트넘은 2022년 12월26일 월요일 오후 21시30분에 브렌트포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를 시작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열리는 첫 번째 리그 복귀 경기입니다
4위인 토트넘은 이제 본격적으로 잉그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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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니스 손흥민 16분 출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와 친선 경기에서 전반 21분 맷 도허티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2분 앙투안 멘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 했습니다
9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마지막 실전이었던 토트넘은 지난 9일 머더웰 과 친선전 4-0 승리 하며 니스와 맞붙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점검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전까지 뛴 데다 발열 증세로 이틀간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로 시작 했다
월드컵 8강전까지 소화한 해리 케인과 히샤를리송이 각각 컨디션 관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들을 대체해 브리안 힐, 하비 화이트,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스리톱으로 경기에 출전 했다
월드컵 토너먼트에 출전한 이반 페리시치,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도 결장 했다
전반 21분 페널티아크에서 공을 잡은 쿨루세브스키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는 도허티에 침투패스를 넣어줬고, 도허티가 가까운 골대를 보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차 선제골을 기록했다
반격에 나선 니스는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멘디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 왔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후반 29분 화이트를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검정 안면 보호대를 차고 그라운드로 나선 손흥민은 특유의 빠른 발로 수비 뒷공간을 헤집으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최근 발열로 훈련하지 못했다는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투입 직후 역습 상황에서 센터서클 아래부터 단숨에 페널티지역까지 질주하는 등 여전한 날카로움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휴식기 일정을 마친 토트넘은 이제 빡빡한 일정을 마주한다. 3∼4일마다 한 번씩 경기 해야 하며, 박씽데이를 준비해야한다.
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남자 선수에 4년 연속 수상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국가대표와 소속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전문가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합니다.
손흥민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고, 2013년 첫 수상 이후 통산 7번째로 이 상을 받았는데요 .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과 본선에서도 대표팀 에이스로 팀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100번째 A매치였던 칠레와 친선 경기에서 프리킥 득점을 올리는 등 올 한해 프리킥으로만 3골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와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19명과 협회 출입 언론사 축구팀장 47명의 투표 결과 손흥민은 총점 182점을 받아 148점의 김민재, 118점의 조규성을 제치고 수상을 했다.
토트넘 부상 악재
콘테 감독은 최근 부상자 현황을 이야기했다. 월드컵에서 돌아온 히샬리송은 한 달간 결장이 확정되었다.
히샬리송은 이번주에 토트넘에서 MRI 검사를 진행했었는데..
“월드컵에서 우리 모든 선수들을 팔로우했다. 히샬리송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벤 데이비스가 결국 부상을 당했다”
“난 의무팀과 이야기했고 3주에서 4주가 필요하다고 전해 들었다. 그의 부상은 심각하다”
콘테감독이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이다.
벤탄쿠르는 새해 첫 경기인 아스톤빌라전에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 3,4위전을 치른 이반 페리시치는 훈련에 돌아왔고 요리스는 벤치에서 대기로 시작할것으로 예상되지만, 로메로는 아스톤빌라전에서 출전이 예상 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