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풀럼 무료 중계 프리미어리그 풀럼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 출전 경기

토트넘 풀럼 무료 중계 프리미어리그 풀럼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 출전 경기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과 경기를 갖는다.

해외 도박사들은 토트넘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2023년 1월 24일 토요일 오전 5시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2022~23 EPL 풀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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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무너지면서 패배한 토트넘

토트넘은 16일 아스널전 0-2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그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매우 부진하다.

 

10승3무7패가 된 5위 토트넘은 4위 뉴캐슬과의 격차를 좁히지도,

6위 풀럼과의 차이를 벌리지도 못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에서 리그 4호골을 넣은 뒤 3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토트넘은 이날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부상에서 돌아와 오랜 만에 그라운드에 섰다.

22일 울버햄프턴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맨시티는

케빈 더브라위너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벤치에 앉혔다.

 

홀란드, 리야드 마레즈, 잭 그릴리스 등을 앞세운 맨시티가 토트넘을 밀어붙였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양 측면에 포진하고 이반 페리시치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이 미드필드진을 구축하는 3-4-2-1 전형을 출전했다.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진을 꾸렸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위고 요리스의 잇단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토트넘이 오히려 먼저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전반 44분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문전에서 짧게 패스한 것을 벤탕쿠르가 압박해 기회를 만들었다. 뒤로 흐른 공을

데얀 쿨루셉스키가 왼발슛으로 골문 안에 슛을 했고 선제 골이 되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 추가 골을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해리 케인의 슛이 에데르송을 맞고 나오자 에메르송 로얄이 머리로 밀어 넣었다.

 

궁지에 몰린 맨시티가 후반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6분부터 릴레이골을 만들어냇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훌리안 알바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2분 뒤엔 마레즈의 헤더 패스를 받은

홀란드 문전에서 헤더로 골을기록했다.

 

홀란드은 22호골로 EPL 득점 선두를 단단히 지켰다.토트넘은 후반 15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쿨루셉스키의 결정적인 컷백을 이반 페리시치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리코 루이스의 발에 맞고 골대를 때렸다.

 

위기를 넘긴 맨시티는 후반 18분 곧바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박스 오른쪽의 마레즈를 향한 평범한 크로스를 페리시치가 걷어내려다 뒤로 흘려 마레즈에게 공간이 크게 열렸다. 마레즈의 오른발슛은 벤 데이비스의 발을 살짝 스치며 니어 포스트 쪽 골망을 갈랐다.

 

페리시치가 거듭해서 뚫리자 토트넘은 후반 24분 빼고 라이언 세세뇽을 대신 투입했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 클레망 랑글레까지 잇따라 투입하며 맞섰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뽑기 위해 애를 썼으나 또 수비 실수가 나오며 주저 앉았다. 후반 45분 후방에서 날라온 롱볼을 랑글레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고 쇄도하던 마레즈에게 패스를 하는 모양새가 됐다. 랑글레의 클리어링 미스로 기회를 잡은 마레즈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별다른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전반 36분 헤더가 가장 공격적인 장면이었다.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골문을 노렸지만 맨시티 수비 나단 아케에 맞아 세기가 떨어졌고, 공은 에데르송 품에 안겼다

 

전반에 스프린트 기회가 있었으나 공이 크게 바운드되며

그릴리시에게 태클을 당했다.

 

통계매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03의 평점을 매겼다.

선발 출전한 선수 가운데 크리스티안 로메로(5.86점),

요리스(5.94점) 다음으로 낮은 점수였다.

부진에 고전하는 손흥민

토트넘은 북런던 더비에서 0-2로 패한 뒤, 전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2-4로 역전패하며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최근 두 경기에서 맥을 추지 못한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의 부활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5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리그 4호 골을

터트린 뒤 다시 잠잠한 상황이다.

 

아스날, 맨시티를 상대로 유효슈팅을

모두 1개씩 기록하는 등 아쉬움 모습으로

팀공격에서 크게 기여를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18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두 골을 더해도 공식전 6골 2도움이 이번시즌 기록이다.

 

손흥민의 부진의 이유로는 더 강력해진 상대의 견제와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 변화,

윙백 이반 페리시치와 부조화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한 여파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풀럼과 경기에서 부상으로 복귀한

히샬를리송이 그 자리를 대체 할거라는 전망이 있다 .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반전을 위해서는 선수 구성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충분하다.

 

손흥민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모든 부진과 비판을 잠재울 수 있는건

손흥민이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케인의 이적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트로피 일 것 이다.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의 재계약 제안을 한 차례 거절한 상황이 이다.

2021 여름까지만 해도 케인의 이적 패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달렸다.

그해 여름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원했지만 레비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제는 케인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서 레비 회장의 패는 약해졌다고 한다.

케인의 계약기간은 내년 시즌까지이다.

 

“2022-23시즌이 마무리되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다” “올 시즌 맨유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케인의 마음이 흔들렸다”

보도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을 원하지만, 전망은 부정적“

“텐 하흐 감독이 잉글랜드 주장 케인을 원하고 있다.

맨유 보드진은 이미 케인 영입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들에게는 기쁘게도 그 역시 맨유 이적에 열려 있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8500만 파운드가 넘는 가격표를 붙일 가능성 높다.

맨유는 같은 리그 내 라이벌 팀인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토트넘도 재계약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

그동안 완강했던 입장을 바꿀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