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휴스턴 중계 월드시리즈 하이라이트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휴스턴 중계 월드시리즈 하이라이트 2022 메이저리그

 

2022 메이저리그의 신흥 강호로 떠오른 휴스턴 애스트로스

업셋의 기적을 쓰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누가 월드시리즈에 주인공이 될지

궁금합니다 2022년 메이저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시리즈는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29일 10월29일 오전9시3분 부터 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맞대결로 시작 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중계 보러가기




필라델피아 필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중계는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무료중계 바로가기

스포티비나우 바로가기

필라델피아 필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중계 일정

1차전 2022년 10월29일 오전9시3분

2차전 2022년 10월30일 오전9시3분

3차전 2022년 11월1일 오전9시3분

4차전 2022년 11월2일 오전9시3분

5차전 2022년 11월3일 오전9시3분

6차전 2022년 11월5일 오전9시3분

7차전 2022년 11월6일 오전9시3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성적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성적은 휴스턴이 106승56패, 필라델피아가 87승75패입니다

휴스턴이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0.654)을 기록했으며,

필라델피아의 승률은 0.537로 내셔널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오른 6팀 중 가장 낮다.

 

아메리칸리그 최다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무패로 WS에 진출한 휴스턴과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고 WS에 올라온 필라델피아는 여러 면에서 팀 특징이 상반되는 점이다

 

1906년 시카고 컵스(116승)와 시카고 화이트삭스(93승)의 승차(23승)가 역대 가장 많다. 당시 화이트삭스가 4승 2패로 컵스를 꺾었다. 필라델피아가 모델로 삼을 만하다.

HOUSTON, TX- OCTOBER, 26: Houston Astros workout and pose for video shoot ahead of World Series at Minute Maid Park on October 26, 2022 in Houston, TX. (Photo by Evan Triplett/Houston Astros)

휴스턴 애스트로스 WS 강팀

 

휴스턴은 최근 6년 동안 네 차례 WS 진출에 성공한 신흥 강팀이다. 휴스턴은 올해 정규리그 아메리칸리그 최다승(106승) 팀이다. 디비전시리즈로 직행한 뒤 시애틀 매리너스를 3전 전승으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 올랐다. 휴스턴은 ALCS에서 다시 뉴욕 양키스를 4전 전승으로 꺾고 WS 무대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 단 1패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휴스턴은 지난해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6번시드의 반란 필라델피아 필리스

필라델피아는 WS 진출이 2009년 이후 13년 만이다. 필라델피아는 감독 경질 등의 악재 속에서 겨우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다. 87승 75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막차를 탔지만 놀라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세인트루이스를 2연승으로 격파했다. 이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를 꺾었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마저 4승 1패로 제압했다.

 

지난 4~6일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에서 맞붙었다

첫 경기를 필라델피아가 잡았지만 이후 2경기는 휴스턴이 모두 승리 했다

오명을 씻어낼 기회를 잡은 휴스턴

 

휴스턴은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승률 3할대의 메이저리그 최약체 팀이었지만 2015년 이후 리빌딩에 성공하며 신흥 강호로 거듭났다. 2017년부터 올 시즌까지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5차례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중 4차례나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다만 우승은 2017년 한 번 뿐이었다.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창단 첫 우승을 감격을 누렸지만, 이 시리즈에서 휴스턴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상대팀의 사인을 훔쳤다는 사실이 나중에 발각되면서 우승의 의미는 퇴색해버렷다 .

 

휴스턴은 아직까지도 다저스 원정경기에서

성난 다저스 팬들의 야유 소리를 듣고 있다

 

휴스턴으로선 당시의 오명을 씻어내고 정정당당한 우승으로 강 팀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디비전시리즈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3연승, 챔피언십시리즈에선 뉴욕 양키스에 4연승을 거두는 등 경험의 차이를 과시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필라델피아 ‘언더독의 반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했지만 강팀들을 차례차례 격파하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디비전시리즈에선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무너뜨렸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뉴욕 메츠와 다저스를 꺾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반란까지 저지하며 올라왓다

 

필라델피아는 시즌 도중

감독을 교체한 팀이라는 사실이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6월 베테랑 조 지라디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고 롭 톰슨 벤치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톰슨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이후 65승46패(0.586)의 승률로 팀을 정비했고 포스트시즌 도중 ‘대행 꼬리표’를 뗀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영팀 사령탑의 맞대결

 

롭슨 감독은 캐나다 출신으로는 역대 최초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사상 최초로 우승까지 노리는 입장이 됐다.

 

휴스턴의 사령탑은 백전노장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다. 베이커 감독은 199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처음 감독직에 오른 이후 올해가 감독 30년차다.

 

2007년과 2014~15년 등 공백기가 있었지만

롭슨 감독과는 경력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