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해남 동국장 명인 한안자 임대웅 주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한국기행 이 겨울엔 국물이지 3부, 동국장, 소박하지만 품위 있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방송으로 5부작으로 매일 주말 재방송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시청률이 좋은 프로그램이 EBS 의 방송 한국기행이에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방송으로 매일 평일 밤 9시 30분에 찾아가는 이 프로그램은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을 안겨줍니다 시청자들이 잘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많은 분들이 잔잔하게 시청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한국기행 1월 18일에는 해남의 동국장을 소개한다고 하는데 해남의 최초 된장이라고 하는데 지금 명맥이 끊길 위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어서 배우는 분이 소개가 되는데요

 

임대웅님은 현재 명인에게 배우는 분입니다.

한안자 명인에게 배운다고 하는데

동국장 으로 끓이는 미역국 시금치 된장국도 선보입니다.

 

동국장은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방법을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한국기행 683편 이겨울엔 국물이지

 

한국기행 1월 18일에는 3부 동국장, 소박하지만 품위있는 전남 해남, 명인의 동국장으로 끓인 미역국, 시금치된장국에 대해 방송합니다.

 

동국장은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지 않고 숙성해 만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입니다. 맛이 진하고 일반 된장보다 달콤하여 음식에 맛을 더하는 동국장입니다.

 

시어머니로부터 100년 묵은 씨간장과 종가의 비법을 전수받은 한안자(84) 씨가 동국장을 복원하고 2010년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0호로 지정되기도 했지만 이를 전수하겠다는 이는 없었다. 동국장은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지 않고 숙성해 만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으로, 맛이 진하고 일반 된장보다 달콤하여 음식에 맛을 더한다.

사라져 갈 위기에 처한 동국장을 이어가겠다고 나선 것은 30년 전 직원이었던 임대웅(53)이었다. 임대웅 씨는 동국장을 살리기 위해 콩 삶는 것부터 소금을 고르는 것, 장독을 지키는 일까지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국물맛은 장맛이다.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장인 동국장을 지키는데 인생을 바친 한안자 명인과 그 전수자 임대웅의 인생이 담긴 한상이 차려진다. 미국 대통령 방한을 기념한 청와대 만찬상에도 올랐을 정도지만 ‘동국장’을 들어본 이는 거의 없다. 전남 해남에서 명인의 동국장을 끓여낸 미역국, 시금치 된장국을 만나보세요

 

EBS1 ‘한국기행―이 겨울엔 국물이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밤 9시30분에 전남 해남부터 경북 영덕까지 대한민국 국물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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