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 축구 중계 축구평가전 대한민국 우루과이 하이라이트 2023년 3월 28일 tv조선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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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을 뗀 클린스만호가 나흘 만에 두 번째 A매치를 준비한다.

 

지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에서

콜롬비아와 2-2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이제 첫 승리을 노리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3년 3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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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와 2대2 무승부

 

손흥민은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에서

킥오프 10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평가전은 지난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다.

 

 

전반 10분 이재성은 콜롬비아 측면 수비수 모히카를 구석으로 몰아넣고 압박했다. 모히카는 애매한 패스를 구사했고 이재성이 발을 뻗었다.

 

이재성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은 손흥민에게 갔다. 손흥민은 콜롬비아 골키퍼 바르가스가 골문을 비운 틈을 놓치지 않고 왼발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프리킥 골 상황에서도 이재성의 공이 컸다.

전반 24분 김진수가 부상당해 이기제가 교체 투입됐다.

전반 37분 이재성은 수비에 가담해 공을 뺏어 역습 출발점 역할을 했다.

동료에게 공을 주고 전방 침투를 시작한 이재성은 어느새 페널티박스 안까지 도달하는데,

공에 발을 갖다 대지는 못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위협적인 역습 과정이 되었다.

 

전반 45분 이재성은 한국 진영 측면에서 콜롬비아 선수 두 명을 재치 있는 드리블로 제친 뒤 반대편에서 전진하던 이기제에게 공을 연결했다.

 

이기제가 중앙으로 패스를 하자 이재성은 공을 흘리고 대각선 방향으로 질주하며 수비를 끌어 당겼다. 이재성이 흘린 공을 잡은 손흥민은 이재성의 반대 방향으로 드리블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반칙을 얻어냈다.

 

손흥민은 예리한 프리킥으로 골이 되었다.

 

득점 장면 외에도 이재성은 이날 전반에 물 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전반은 2 대 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서 시작 1분 만에 콜롬비아 로드리게스가 골을 기록했다.

후반 5분, 콜롬비아 카라스칼이 연이어 골을 기록하며 동점이 되었다.

 

 

이강인과 오현규는 후반 10분경 교체 투입됐다.

조규성, 정우영이 교체 되었다 .

 

전반 10분과 전반 47분 터진 손흥민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섰지만

후반 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3분 뒤 호르헤 카라스칼에게

연달아 실점해 결국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