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19일 AC밀란 SSC 나폴리 무료 중계 김민재 출전경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뛴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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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19일 월요일 오전 3시45분에 시작합니다
나폴리는 15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A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0명이 싸운 레인저스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1차전에서 리버풀을 4-1로 꺾은 나폴리는 2연승으로 A조 1위(승점 6)를 지켰다.
레인저스는 2연패로 4위 이다
10일 스페치아와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주었다
김민재의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돌파로 공격에도 활기를 더했다.
나폴리는 후반 10분 히오바니 시메오네가 공을 몰고 쇄도하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때 레인저스의 제임스 샌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나폴리는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키커로 나선 지엘린스키의 슛을 상대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가 막아내며 분위가가 넘어가는 듯했다 나폴리는 수적 우위 속에 주도권을 가져갔다.
히오바니 시메오네가 후반 10분 공을 몰고 쇄도하다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 과정에서 레인저스 제임스 샌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후반 23분 마테오 폴리타노가 상대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0’의 균형을 깬 나폴리는 후반 40분 마티아스 올리베라와 패스를 주고받던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추가 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탕기 은돔벨레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나폴리는 대승을 일궜다.
김민재는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레인저스 알프레도 모렐로스 등을 막아선 김민재는 전반 43분 제임스 테버니어가 깔아 찬 패스를 태클로 걷어내며 호수비를 펼쳤다.
후반 40분 왼쪽 측면으로 돌파하는 등 공격에도 활기를 더했고, 김민재의 드리블 이후 공격을 이어가던 나폴리는 2-0을 만드는 추가 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AC밀란은 현재 리그에서 4승2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챔스에서 자그레브를 3-1 승리를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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