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우디네세 무료 중계 김민재 하이라이트
2022년 11월12일 나폴리 우디네세 중계 방송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엠폴리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승리로 나폴리는 개막 14경기 12승 2무로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최근 리그 10연승을 기록 했다
다음라운드 나폴리 우디네세 경기는
2022년 11월12일 토요일 오후 11시 에 시작됩니다 밑에 중계링크 남겨드립니다
나폴리 우디네세 중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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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포백 라인의 중심 김민재
나폴리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팀의 공격 전개 상황에선 날카로운 패스를 뿌렸고, 물러설 때는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엠폴리 공격진을 꽁꽁 묶어주었다
현지 전문가는 김민재의 기복 없는 경기력을 가장 큰 장점을 꼽는다. 김민재는 지난 9월 세리에A 이달의 선수를 수상한 데 이어 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에서 선정한 10월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나폴리 엠폴리 경기
전반 26분 엠폴리의 역습 상황 중 빠른 발로 공격수와 각도를 차분히 줄여내 패스 실수를 유도하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4분 후 상대 공격수가 수비 뒷공간을 노려 침투했지만, 부지런히 달린 김민재가 빠른 발로 따라잡으며 또 한 번 역습을 무산시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나폴리에서는 후반 들어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과 함께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가 슈팅을 퍼부으며 공세를 폈다.
결국 오시멘이 후반 22분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패스를 받은 과정에서 몸싸움에 밀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르빙 로사노가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해 나폴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로사노는 7분 후 경합 중 상대 수비수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의 파울까지 유도했다. 이로써 경고가 누적된 루페르토가 퇴장당했고, 나폴리가 공세 수위를 높였다.
후반 43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오른 측면에서 넘어온 로사노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끊었다
월드컵 앞두고 체력 관리
쉼 없이 달린 김민재의 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빡빡한 일정 속 체력 저하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럽 곳곳에서 월드컵 출전 예정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대들보인 김민재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체력 관리·부상 방지를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벤투호는 캡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이 결정되지 않았다. 보호 마스크를 끼고 출전해도 상대와 경합에서 소극적일 수밖에 없어 제 기량을 펼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반드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나서야 호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