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무료 카타르월드컵 세네갈 잉글랜드 하이라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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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잉글랜드 세네갈 무료 중계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가 최종 국면에 접어들면서

드디어 첫 16강 대진이 탄생했다.

 

가장 먼저 조별리그를 마감한 A조와 B조의

16강 진출팀들이 서로 맞붙게 됐다

 

. 잉글랜드는 2022년 12월5일 오전 4시

B조 2위에 오른 세네갈과 8강 진출을 위해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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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선수들이 충성하는 감독 사우스게이트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여름,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네이션스리그서

암울한 경기력을 나타냈다. 심한 비난을 받았다.

케인을 비롯한 선수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이에 케인은

“우리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만나 행운이다”

 

“많은 선수들이, 특히 여름 이후에 감독을 정말로 보호한다.

우리는 그가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언론과 팬들을 상대로,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주었는지 잘 안다.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우리가 1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사람들은 때때로 이런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언론이든 팬이든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역할이 매우 컸다. 선수 입장에서

우리는 그가 감독이라서 정말 감사하다. 그는 환상적이다“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 감독 수준에 올랐다

 

 

사우스게이트는 2016년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4강 진출 기염을 토했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4강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이었다.

 

유로 2020에서는 결승까지 올랐다.

이탈리아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결승 진출 자체가 처음이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낳았던 3-5-2 포메이션을 버리고

3-4-3, 4-3-3 및 4-2-3-1 포메이션 등 떠오르는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채택하며 그가 유연한 전술가라는 것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이번년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헝가리에게 잉글랜드 수비진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공략당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무난히 조1위로 16강에 진출 했다

벤화이트의 중도하차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벤 화이트가

개인 사정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중도 하차

를 했다고 알려졋다

 

“화이트가 개인 사정으로 카타르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 캠프를 떠나 귀국했다“

“남은 월드컵 기간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기 바란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벤화이트의 개인사정에 대해서

이야기하진 않었다

 

A매치에서 4경기를 뛴 화이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이번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해 카타르에 합류했다




잉글랜드가 2승1무로 조별리그를 모두 마치고 16강을 확정 지을 때까지

한 번도 출전 하지 못했다

 

월드컵 명단 변경 마감 시한은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로 알려져있다

화이트가 대회 기간 중 팀을 떠났지만, 잉글랜드는 대체 선수를 발탁할 수 없게 되었다.

잉글랜드 스쿼드의 힘

잉글랜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웨일스를

3-0으로 완파하며 2승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가 화수분 같은 스쿼드의 힘으로 웨일스를 격파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두 경기와 달리 로테이션을 돌렸다.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메이슨 마운트, 키어런 트리피어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며 벤치 자원을 낸 셈인데 그 면면이 1군이나 진배없었다.

 

마커스 래시퍼드, 조던 헨더슨, 필 포든, 카일 워커 등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선발 출격했다.

 

후반 5분 래시퍼드의 근사한 프리킥 골로 포문을 연 잉글랜드는 1분 만에 해리 케인의 측면 패스를 받은 포든이 추가골을 쏘면서 웨일스의 의지를 눌러버렸다

잉글랜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트 등 재차 1군 같은 벤치 자원을 대거 투입하며 주전조에 휴식을 부여했고, 후반 23분 래시포드가 멀티 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슈팅 18개를 때리며 웨일스는 7개로 압도했다.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쿨리발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에콰도르를 2-1로 누르고 2승1패로

2002 한일월드컵 8강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 오르는데 성공 했다





세네갈은 전반 44분 이스마일라 사르의

페널티킥 골로 1-0으로 앞서 갔다

 

에콰도르가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을 만들었지만,

세네갈이 후반 25분 칼리두 쿨리발리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1차전 네덜란드에 0-2로 패했던 세네갈은 2차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3-1로 꺾으며 반등했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해 A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세네갈이 8강에 올랐던 2002년의 기억이 현재의 날 만들었다.

당시 세네갈 대표팀은 내게 우승팀이나 다름없었다”

 

“2년 전 오늘 세네갈의 위대한 축구 선수 파프 디오프가 세상을 떠났다.

디오프와 그의 가족에게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트로피를 바친다”

“디오프와 시세 등 앞 세대가 한일월드컵에서

이룬 성과를 또 이뤄 내고 싶다.

아프리카 챔피언의 자존심을 걸고 16강전에 나서겠다”

쿨리발리의 인터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