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자녀 집안 미혼모설 재조명 이유 송중기 자녀를 알려드립니다.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재혼+임신 겹경사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송중기는 지난 2019년 송혜교와 이혼 후 케이티와 재혼인데요.

아직 송중기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팬클럽 온라인 게시판에 이런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케이티는 지난 201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임신한 듯이 배가 부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달 뒤인 5월 프랑스 행사장에서는 배가 쏙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송중기 케이티 열애설 보도 당시 출산 의혹이 제기된 부분인데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과거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딸과 아들을 낳은 미혼모임을 밝혔는데요.

톱스타 부부였던 송중기 송혜교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지

1년 9개월 만에 이혼을 했는데요. 송중기 송혜교 이혼 조정은 5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속전속결로 진행됐습니다. 이혼 조정 전 대부분 사항에 양측이 합의했기 때문으로 알려졋습니다.

송중기 송혜교는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이혼했습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듬해 7월 열애를 인정하고 10월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이혼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