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아시안컵 한국 홍콩 축구 중계 대한민국 홍콩 축구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4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2 동아시아컵 경기를 갖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만큼, 벤투 감독은 선수 실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1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4명의 선수들에게 A매치 데뷔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선수기용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벤투 감독의 성향을 고려하면 다소 파격적으로 비춰진다. 이번 동아시안컵에는 유럽파가 대거 불참했기 때문에 실험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긴 했어도 첫 경기부터 4명이나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은 지난 20일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4회 연속 우승을 향해 첫단추를 좋은 모습으로 시작했다 벤투 감독은 기존의 황인범, 김진수, 조규성, 권창훈등 주축들과 함께 조유민, 김동준, 윤종규 등에게 A매치 출전 기회를 주었다
벤투 감독은 예상을 깨고 김동준에게 처음으로 기회를 주었다.벤투호 체제서 김승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조현우는 그동안 출전 기회가 많이 않았기 때문에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었다
벤투 감독은 수비에서도 김민재와 김영권이 빠지고, 박지수의 합류가 늦어진 탓에 비상이 걸린 중앙수비는 조유민이 선발로 출전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고영준과 강성진은 후반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고영준은 조규성의 추가골을 돕는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강성진도 측면에서 활발한 플레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콩은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도 0-6 완패를 당했다. 국은 홍콩과의 상대 전적에서 28점 21승5무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패한 경기는 지난 1958년으로 무려 64년 전이다.
동아시안컵에 나선 선수 가운데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이 없는 선수는 이기혁, 이재익, 김주성, 송범근 등 4명이다 이번 최약체라고 평가 받는 홍콩전에서 a매치 출전 기회외
새로운 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과 최종전이 우승 결정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홍콩전이 마지막 테스트
기회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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