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 무료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축구 하이라이트 무료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 무료 대한민국 코스타리카 축구 하이라이트 무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등 해외파들이 사실상의

마지막 소집 훈련에 들어 갑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9월 23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밑에 중계 링크 남겨드립니다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 방송 보는 방법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은 TV조선 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밑에 중계정보 남겨드립니다

무료중계 바로가기

스포티비나우 네이버 맵버쉽 바로가기

쿠팡플레이 바로가기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 후 뜻밖의 골 침묵이 이어지던 손흥민이 소집 직전 경기에서 교체 해트트릭을 작성한 건 반가운 일이다. 손흥민은 앞선 6월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칠레와 파라과이전에서 나온 프리킥 연속골은 벤투호가 새로 발굴한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 라는걸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이번 소집에 왔더라도 부담은 가지지 않았을 것이고 해트트릭을 했다고 기분이 나아질 것도 없다. 다만 이번 평가전을 통해 한국 팬분들의 힘을 받고 가자고 생각했다” 라며 이야기 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친선전에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예고 하며,

그는 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맞춤형 전술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 되어지고 있다

 

벤투 감독 “우리의 플레이를 발전시킬 것이다. 두 경기를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시도를 할 예정” 인터뷰에서 강조를 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막판 재합류하게 된 이강인의 발끝도 점검 대상이다. 스페인프로축구에서 맹활약한 덕에 벤투 감독으로부터 1년 6개월 만에 호출 받은 이강인은 특유의 크로스 등이 강점으로 꼽을 수 잇다

 

공격 전환 시 이강인의 발끝에서 손흥민이나 황의조등으로

이어지는 패스는 새로운 공격 루트로 적용이 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철벽 수비를 보여 주는 김민재가 들어와 수비에 재정비를 지위할 것 같다

김민재는 새 시즌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나폴리로 이적한 뒤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 공격수들과 맞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을뿐더러 팀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직접 공격에 가담해 중앙 수비수임에도 벌써 2골이나 만들어내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34위 코스타리카, 그리고 38위 카메룬. 오히려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낮은 두 팀과의 평가전은 그래서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

코스타리카나 카메룬 역시도 한국처럼 월드컵 무대에선 공격보단 수비에 더 무게를 둘 수 가능성이 큰 데다, 중립도 아닌 원정 경기인만큼 더욱 안정적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파 공격진의 존재는 오히려 상대팀들 입장에선 수비적으로 더할 나위 없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벤투호가 공격 작업을 할 때 중앙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으로부터 손흥민-황의조, 또는 세트피스에서는 이강인의 택배 크로스를 김민재가 헤더로 받아 넣는 장면 등은 벤투호의 주요 득점 루트가 될 수 있다. 완전체의 상태에서 그것을 점검하는 첫 평가전이 코스타리카와 대결이다.

 

코스타리카전은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일이 없는 북중미 팀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아쉬움이 큰 상대다. 월드컵 상대를 간접적으로 경험하지도 못할뿐더러, 자칫 경기 흐름상 전술적인 실험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월드컵 상대인 일본전 대비라는 뚜렷한 명분을 가진 코스타리카와는 상황이 크게 다르다.

카메룬은 월드컵 출전이 확정된 핵심 선수들은 휴식 차원에서 소집조차 안 했을 정도다.

상대적인 강팀을 상대로 현주소를 파악하고 귀중한 경험을 쌓아야 할 시기, 아쉬운 평가전 상대와 경기 장소 탓에 의미를 찾아야 하는 벤투 감독의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 .

 

카타르월드컵 평가전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 선수명단

-FW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김천 상무)

 

-MF : 나상호(FC서울), 황희찬(울버햄프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권창훈(김천 상무), 황인범(FC서울), 백승호(전북 현대), 정우영(알 사드),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양현준(강원FC), 손준호(산둥타이샨)

 

-DF : 윤종규(FC서울), 홍철(대구FC), 김진수(전북 현대), 김문환(전북 현대), 김태환(울산 현대),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영권(울산 현대), 김민재(나폴리)

-GK : 김동준(제주) 김승규(알샤바브) 송범근(전북)